(사진=SK㈜ C&C 제공)
(사진=SK㈜ C&C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 C&C(사장 윤풍영)는 IT전문가를 꿈꾸는 장애청년들에게 ‘행복IT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IT장학금은 지난 1년 간 사내 온∙오프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에 구성원 947명이 참여해 조성한 기금에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천 프로그램(행가래)을 통해 획득한 리워드 포인트 기부가 더해 마련됐다. 

2005년부터 19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대학생 32명, 대학원생 4명 등 총 36명의 행복IT장학생에게 총 1억 13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SK㈜ C&C 김성한 ESG담당은 “행복IT장학금에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며 ” SK㈜ C&C는 행복IT 장학생들이 IT 전문가로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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