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의도 태영건설 사옥에서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총괄 임원들이 '현장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태영건설)
28일 여의도 태영건설 사옥에서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총괄 임원들이 ‘현장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태영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태영건설(009410, 대표 이재규)은 여의도 태영건설 사옥에서 협력사 대표, 기술총괄 임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태영건설은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체계 전파와 안전결의를 위한 결의문 선서를 진행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안전 가치를 토대로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결의대회를 하게 됐다"며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 시간을 가지며 현장 운영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개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인간 존중의 자율 안전보건 경영체계와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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