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살 떨리는 최종 선택 결과를 예고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4월 5일(수) 방송을 앞두고 마침내 최종 선택에 들어간 ‘솔로나라 13번지’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옥순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공지에 급격히 흔들리는 눈빛을 드러내고, 현숙은 깊은 한숨을 몰아쉰다. 얽히고설킨 두 솔로녀가 최종 선택에서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영철은 “조연에서 남주2로 만들어준 영숙 누나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뭉클한 소회를 밝힌다. 영식 역시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많이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분에게 최종 선택을 하도록 하겠다”며 영숙을 바라봐, 이들의 끝나지 않은 ‘삼각 로맨스’ 결과에 관심이 고조된다.

‘솔로나라 13번지’에서 두 솔로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영숙은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라며 운을 떼는데, 두 남자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든 영숙의 선택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제 영숙만 남겨 두고 있다. 영숙이 최종 선택에서 누굴 선택할지…”라며 초집중한다. 

바로 옆에 있던 송해나도 몰아치는 긴장감에 ‘입틀막’을 하는데, 3MC도 ‘과몰입’ 한 삼각 로맨스’의 결말이 어떠할지는 오는 4월 5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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