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사진=대신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은 오는 4월 3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서머타임 적용 시 오후 4시)까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대신증권에서는 프리마켓(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30분)과 애프터마켓(오전 5시부터 오전 7시)을 포함해 하루 최대 20시간 동안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대신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28일까지 해외주식을 일간 1억원 이상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각각 1만원(매일 50명), 5만원(매주 30명)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래실적을 두배 적용해 일간 5000만원, 주간 5억원만 거래하면 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누적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 30만원(1명) △2위 20만원(2명) △3위 10만원(3명)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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