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곳, 1802가구 분양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4월 분양시장은 최대 10년까지 적용 받던 수도권 전매제한이 3년까지 단축되는 등 규제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일반분양 가구 기준 4월 1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4곳, 총 1802가구로 집계됐다.

4월 1주 분양시장은 많지 않은 물량이 분양에 나서지만 3월 들어 분양에 나선 서울 신규분양 물량들이 청약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주중 분양에 나서는 물량의 청약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현장은 3곳이다. 당초 4월 초에 오픈 예정이던 현장들이 1~2주씩 밀리며 주중 오픈 예정 현장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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