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대한적십자사에 '사랑나눔 특별성금' 전달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서 ‘사랑나눔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지사에 5000만원,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 각각 5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했다.

또 지난 2021년 진행했던 BNK금융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사랑나눔 二十萬(이십만)’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서 600여장을 함께 전달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