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미국 환경청이 주관한 ‘2021 에너지스타상’에서 외국 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과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 약 2만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스타 인증 활용, 대외 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중 ‘기업공로 대상’은 기업 에너지 정책과 운영 등의 ‘에너지 관리’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분야를 모두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 상으로 외국기
삼성전자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관련 제품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에너지 관련 최우수상을 받았다.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환경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2016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 에서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 국내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