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대상홀딩스(084690, 대표 임창욱·최성수)와 대상(001680, 대표 임정배) 부회장으로 승진했다.대상그룹은 26일 임 부회장이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을 맡으며 대상홀딩스와 대상의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과 대상 마케팅담당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한다.임 부회장은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2년 12월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책을 맡아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대상홀딩스(084690)는 360억원 규모의 자회사인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채무금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3.29% 규모다.
대상홀딩스(084690)는 글로벌미트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대상홀딩스의 글로벌미트 지분율은 51%다.대상홀딩스 관계자는 "지분취득으로 대상홀딩스가 글로벌미트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대상홀딩스(084690)는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2.4%, 3.5%이며 배당금총액은 71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