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올레드 TV를 앞세워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프리미엄 게이밍 라운지 ‘인베이젼 유니버스(INVASION Universe)’에 올레드 TV,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등을 공급했다. 인베이전 유니버스는 고사양 게임 및 전문가용 PC 전문 제조사 인베이전 랩스(INVASION Labs)가 이달 초 개장한 프리미엄 게이밍 라운지다. VIP 전용 게이밍 공간에 조성된 체험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는 최근 출시한 ‘Neo QLED 4K’가 영국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잇달아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Neo QLED는 ‘퀀텀 mini LED’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Neo 퀀텀 매트릭스’와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테크레이더(Tech Radar)’는 Neo QLED(QN95A)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에서 공개한 ‘Neo QLED’ 제품이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매체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받았다. 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비디오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최근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 신제품에 '게이밍 TV'로 최적화 할 수 있는 AMD 사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며 업계 최초라는 마케팅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는 이미 지난해 초부터 이 기능을 적용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코로나 여파로 인한 비대면 문화와 지난해 말 마이크로스프트의 엑스바가스 시리즈 X/S, 소니의 PS5 등 차세대 콘솔이 잇따라 출시됨에 따라 수요가 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27GN950)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고사양 게임 환경에 최적인 성능을 대거 탑재해 올해 초 ‘CES 2020’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 IPS 패널에 1ms(미리세컨드)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초당 144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44Hz(헤르츠) 고주사율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나노미터(n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나노 IPS 디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인 'CES 2017'에서 업그레이드 된 퀀텀닷 모니터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CH711(27형, 31.5형)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뿐만 아니라 WQHD(2560*1440)의 고해상도와 sRGB 125%의 높은 색재현이 가능해 사진·영상 편집과 그래픽 작업에 적합하다. CH711은 1800R의 곡률로 시청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떤
LG전자가 게임에 특화한 21:9 화면비 대화면 모니터를 24일 출시했다. 34인치 크기의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79G)는 21:9 화면비에 WFHD(2560x1080) 해상도를 갖춰 부드러운 화면처리, 잔상 없는 화면, 21:9 화면비 등으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1초에 보여주는 화면수가 최대 144장이다. 일반적인 모니터가 1초에 60장을 처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배(倍)가 넘는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수가 많아지면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LG전자가 자체 개발
삼성전자가 퀀텀닷 기술을 채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 2종(C24FG70, C27FG70)을 17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퀀텀닷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는 삼성 SUHD TV의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sRGB 125%(CIE1931 기준) 색영역의 색상을 표현해 풍부한 색상을 지원하고, 3000:1의 명암비로 화면의 어두운 장면도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또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의 장점을 살려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에서 제품 하나 하나 철저히 캘리브레이션 후 출하한다. 삼성전자는
30일 LG전자가 21:9 화면비 모니터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8UC99)를 공개했다. 21:9 화면비의 모니터는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는 장점으로 시장규모가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과 판매량 기준 모두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신제품(모델명: 38UC99)은 풀HD(1920x1080) 보다 2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 QHD+(3,840x1,600)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IPS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도 또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