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의의원 명단조경태(새누리당/趙慶泰) 김광림(새누리당/金光琳) 김삼화(국민의당/金三和) 김성태(새누리당/金聖泰) 노웅래(더불어민주당/盧雄來) 민홍철(더불어민주당/閔洪喆) 박완수(새누리당/朴完洙) 이종명(새누리당/李鍾明) 정성호(더불어민주당/鄭成湖) 추경호(새누리당/秋慶鎬) 황주홍(국민의당/黃柱洪)▶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은 방문판매자나 전화권유판매자가 재화등의 판매에 관한 계약의 체결을 강요하거나 소비자를 위협하는 행위, 거짓·과장광고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청약철회등이나 계약 해지를 방
▶ 발의의원 명단장정숙(국민의당/張貞淑) 권은희(국민의당/權垠希) 김광수(국민의당/金光守) 김민기(더불어민주당/金敏基) 김삼화(국민의당/金三和) 김영진(더불어민주당/金榮鎭) 김중로(국민의당/金中魯) 노웅래(더불어민주당/盧雄來) 신용현(국민의당/申容賢) 이동섭(국민의당/李銅燮) 이용호(국민의당/李容鎬) 천정배(국민의당/千正培) 홍영표(더불어민주당/洪永杓)▶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은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과 그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하여 그 희생과
보험, 신탁, 펀드 등 기존의 개인연금상품도 투자일임형으로 할 수 있다. 또 연금가입자가 통합적으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연금계좌가 도입되고, 연금상품 가입 계약에 대한 철회권이 가능하고 연금자산의 압류 제한 등 가입자 보호가 한층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연금법' 제정안을 12월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제정안에 따르면 개인연금상품의 범위를 확대해 보험, 신탁, 펀드 등 기존 개인연금상품 이외에 투자일임형 연금상품을 추가했다.또 개인연금상품의 최소요건으로 50세 이후 5년
대리점 할인 판매를 막고, 정해진 영업 구역 이외에서 판매를 금지한 CJ제일제당에 1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의 할인 판매를 막고 지정된 영업 구역 판매도 못하게 한 CJ제일제당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0억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설탕, 햇반, 스팸 등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에 제품을 싸게 파는 것을 금지했다.또한 정해진 영업 구역 외 판매를 금지하고, 영업 기준과 위반 시 제재사항이 담긴 '정도 영업 기준'을 만들었다. 이를
이르면 내년부터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가 나온다. 후사경을 대신해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규제가 완화돼 도심 밀집지역까지 골목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운전자의 시계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후사경 대신 자동차의 간접시계장치로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간접시계장치는
오늘부터 채권 추심이 1일 2회를 넘을 수 없다. 또 금융회사 등은 채권추심 착수 3영업일 전에 채권추심 처리절차, 불법채권추심 대응요령, 소멸시효 완성채권 관련 유의사항 등을 채무자에게 알려야 한다.금융위원회는 7일 채무자의 권익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채권추심을 위한 채무자 접촉행위을 제한해 1일 2회를 초과해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방문 등으로 채무자에게 접촉하는 행위가 금지된다.기존에는 금융회사가 횟수 제한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고 있었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까지 가려면 서울영업소에서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고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풍세영업소와 남논산영업소에서 각각 통행료를 중간 정산한 뒤, 마지막으로 광주영업소에서 또 다시 통행료를 내야 했다. 하지만 11일부터는 서울영업소에서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고 최종 목적지인 광주영업소에서 한 번만 요금을 내면 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1일 0시부터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된 8개 민자고속도로에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조선업종의 실업대란이 현실화되면서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해 취업자 증가 폭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0월 노동시장 통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상시피보험자수는 29만2000명 증가했다. 이는 6년 만에 처음으로 20만명대로 둔화된 수치다. 10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는 126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2000명(2.4%) 증가하는데 그쳤다. 피보험자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29만2000명 증가 폭은 지난해 같은 달 44만9000명
앞으로 뉴스테이 임차인 모집 시 제시한 보육·세탁·이사 등 주거서비스의 신뢰도와 이행 여부가 철저히 관리된다. 또 청약자들은 사전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내용과 수준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인증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감정원을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뉴스테이 주거서비스 인증'이란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공동체 활동 지원을 평가하고 진단해 뉴스테이 주거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다.앞서 국
문화기술과 콘텐츠의 결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2016 Next Content Conference)'가 오는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는 국제 콘텐츠 콘퍼런스 '디콘(DICON)'과 '문화기술(CT)포럼'을 통합한 행사로, 올해는'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전시를 펼친다. 기조연사로 나서는 데니
매년 주어진 연차를 다 못 쓰는 직장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직급별로는 차·부장급과 과장급 직장인들 중 매년 연차를 다 못 쓰는 직장인이 많았다.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154명을 대상으로 '연차사용과 유용한 복지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46.3%가 매년 연차를 다 못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이어 '대체로 다 못쓴다'고 답한 직장인도 33.6%에 달해 약 10명중 7명 이상이 연차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매년 연차
우리나라 성인 남자 10명 중 4명은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활동이 10년 전보다 줄어 비만 인구가 증가했다. 특히 강원도와 제주도에 비만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제12차(2016)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지난 10년간 신체활동은 감소했고, 지방 섭취는 증가하는 등 건강행태는 악화됐다.이러한 건강 행태 변화는 고콜레스테롤혈증과 남자 비만 유병률 증가로 이어졌다. ◆ 신체활동 10
국토교통부는 조종사를 꿈꾸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늘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하늘장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울진비행훈련원의 사업용조종사 과정 등 조종사 훈련과정을 지원(정부지원금 50% + 비행훈련사업자 50%)하여 항공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신청접수는 7일부터 14일까지이며 25일에 최종선발된 '하늘장학생'에게는 사업용조종사 과정 및 교관 교육과정의 교육비, 기숙사비(식비포함), 교재비 등 훈련관련 비용 전액(1인당
최근 국내 장기실업자 증가의 주요 원인은 '경기침체로 인한 구조조정'이 아닌 '청년층 장기 실업 증가' 요인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 등을 활용해 우리나라 장기실업자 현황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 2016년 8월 현재 국내 전체 실업자 가운데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만2000명이 증가한 18만2000명(18.3%)이었다. 전체 장기실업자 가운데 청년층(15~29세) 비중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전년 동월 대비 증가폭(9.7%p)도 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자동차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5G 자동차협회(5GAA, 5G Automotive Association)'에 국내 업체로는 첫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9월 설립된 '5GAA'는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8곳으로 출발했으며, 이번에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발레오(자동차 부품) 3개사가 추가로 참여했다. '5GAA'는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가족회사 '정강' 공금 유용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창업자금을 마련할 때 금융기관의 연대보증 요구가 커다란 걸림돌이 됐으나 연대보증 면제로 재창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창업자의 연대보증 면제가 1200배 이상 증가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창업한 기업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중소기업청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대보증 면제 확대, 조세부담 완화, 채무조정범위를 기존 50%에서 75%로 확대, 신용정보 공유제한 등 창업 기업인이 사업 실패시 재도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했다.또한 실패기업인
▶ 발의의원 명단이혜훈(새누리당/李惠薰) 김삼화(국민의당/金三和) 김영춘(더불어민주당/金榮春) 김정우(더불어민주당/金政祐) 김학용(새누리당/金學容) 박주민(더불어민주당/朴柱民) 서영교(무소속/徐瑛敎) 위성곤(더불어민주당/魏聖坤) 이종명(새누리당/李鍾明) 전혜숙(더불어민주당/全惠淑) 정성호(더불어민주당/鄭成湖) 조정식(더불어민주당/趙正湜) 추혜선(정의당/秋惠仙)▶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은 국세의 고액체납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명단공개, 출국규제, 관허사업제한, 은닉재산신고 포상, 체납자료 신용정보기관 제공 등과 같은 제도를 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최순실 비리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한국교육원 한국어강좌가 '한국교육원 세종학당'으로 첫 발걸음을 뗀다.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해외 한국어교육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한국어 교육 브랜드가 '세종학당'으로 통합됨에 따라 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그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앞으로 13개국 31개소 한국교육원의 한국어강좌는 11월 말까지 '한국교육원 세종학당'으로 새롭게 현판을 부착하고 공식적으로 세종학당으로 출발한다.기존에 부처별로 추진하던 해외 한국어교육은 외국인 수요 증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