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행정사 합격생의 학습 방법을 기반으로 한 합격 전략을 홈페이지에 있는 '에듀윌 행정사' 메뉴를 통해 모두 공개한다. 에듀윌 행정사는 지난 8일부터 ‘합격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고득점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에듀윌 행정사의 필승 합격 비법을 들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준희 교수가 행정사 과목별 합격 전략을 소개한다.에듀윌 행정사 설명회에서는 행정사 합격 노하우와 전략이 공개되며, 최신 행정사 시험 분석과 개정 포인트 정리, 합격할 수밖에 없는 과목별 합격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경험마케팅 플랫폼기업 ‘공팔리터’가 최근 라이브 방송 마케팅 서비스인 ‘추천라이브’를 론칭했다.‘소비자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파트너사에게 성공을 선사한다’는 비전을 보유하고 있는 공팔리터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면서 사업확장과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업체의 ‘추천라이브’ 서비스는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데, 최근 이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유제품이 37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공팔리터 관계자는 “추천라이브 방송은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의 마케팅 채널로서, 특히 소통을
[증권경제신문= 주길태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롯데칠성음료와 보행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굿피플과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9년부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신발 지원 사업인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특수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운 보행장애 아동에게 맞춤형 신발을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현재까지 약 1억 원 상당의 200켤레 특수신발이 보행장애 아동에게 전달됐다.이번 협약식
사진= 네이버 금융 캡쳐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뉴ICT 부문 자회사들의 활발한 기업인수합병(M&A)를 통해 국내 1위 통신사로서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는 SK텔레콤의 미래는 창창해 보인다. 지난 5월11일 발표된 SK텔레콤 1분기 실적은 뉴ICT 부문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무려 29%나 껑충 뛰어오른 3,88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이처럼 이례적으로 급증한 것은 뉴ICT사업부문 매출이 2020년1분기 1조3,038억원 수준에서 올해 1분기 1조5,212억원 수준으로
사진= 네이버 금융 캡쳐[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오랜 기간 계륵(鷄肋)과도 같았던 휴대폰 사업을 지난 4월 포기하겠다고 밝힌 LG전자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일단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휴대폰 사업 철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만년 적자를 기록해 왔던 휴대폰 사업 부문을 떨어버림으로써 향후 엘지전자의 영업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엘지전자 주가는 지난해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10만원 이하 수준에서 머물렀지만, 실적개선 기대감을 업고 지난해 말 부터 급등세를 보여 올해 1
(사진=네이버 금융 캡쳐)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시간이 감에 따라 항공여행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점증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여행버블'이 시작되고 있다는 얘기가 벌써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의 여객수요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의 최근 주가 상승세는 이런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주가는 지난해 11월 이후 거래량이 크게 늘며 관심
(사진=네이버 금융 캡쳐)[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한국과 미국이 해외원전 수주에 공동진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두산중공업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에 4천4백만 달러 규모 지분투자를 통해 SMR 시장 선점에 나선 바 있다. 게다가 두산중공업은 기존 화력발전 및 원전 사업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풍력 사업 등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이와 관련, 두산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재무구조 개선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업고 철강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고공행진을 누려왔던 포스코 주가가 최근 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포스코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 17일 종가는 36만 7000원으로 지난 5월10일 41만3500원 고점 대비 5영업일 만에 11.2% 가량 하락한 상태. 일단 최근 포스코를 둘러싼 영업환경은 좋은 편이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2020년 대비 다소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1년 1년
사진=네이버 금융 캡쳐[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현대차 주가 수준에 대해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최근 ‘차량 반도체 수급 부족’이란 변수를 만나 생산차질 얘기가 거론되고, 수출이 원달러 환율 추이에 어떻게 영향받을 것이냐는 전망 속에서, 올해 1월 초 고점 대비 주가가 우하향 추세를 보여 왔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지난 5월10일 1113원 수준에서 13일 1129원 수준으로 올라, 원화 가치가 다시 하향 안정추세를 보이면서 현대차 주가는 미약하나마 상승 추세를 타고 있다. 현대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기차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사진= 네이버 캡쳐 덕산테코피아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덕산테코피아의 주력 제품은 OLED유기재료, 반도체 재료, 전고체전지 소재 등인데, 올해 OLED TV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덕산테코피아는 삼성전자에 신규 프리커서 반도체 소재를 납품하면서 올해 관련 소재 매출이 2020년 대비 무려 67.8%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덕산테코피아는 2차전지의 단점을 보완한 전고체전지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한 ‘세븐킹 에너지’를 인수해, 올해 덕산테코피아는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