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컨설팅은 신용평가 전문그룹인 나이스(NICE)그룹이 맡아 재무분야의 기본 컨설팅 외에 인사/노무, 생산/품질관리, 법률/특허, 마케팅/브랜드 등 총 11가지 세부영역 중 선택해서 정밀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맞춤형 컨설팅은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파트너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자금지원 △교육지원 △기술/역량지원 △교류 확대 △공정문화 확립 등을 시행 중이다.

롯데건설이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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