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G5' 살 수 있다…GS25, 캠플러스 증정

편의점에서도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GS25에서 최신 스마트폰 'G5'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모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GS25는 오늘 15일까지 G5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LG 캠 플러스'와 추가 배터리와 충전크래들이 들어있는 '배터리팩'을 무상으로 준다.

또 오디오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를 약 3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LG G5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GS25를 직접 방문해 구매 의사를 밝히고 포스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전문 상담원이 고객과 개통 상담 후 원하는 곳에서 'G5'를 받아 볼 수 있다.

박종서 GS리테일 편의점 서비스상품팀 MD는 "전국 GS25 어디서든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상담 요청이 진행되는 간편한 방식과 접근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