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NH20 해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NH20 해봄 체크카드는 NH농협은행 'NH20 해봄패키지'의 카드신상품으로, 유스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7000원에서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 업종으로는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이디야), ▲편의점(GS25),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동통신(SK텔레콤, KT, LGU+) 등이다.

또 자기계발을 위한 ▲온라인서점(Yes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어학시험(토익, 텝스, JPT, KPE)이며,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영화관(CGV) ▲해외 전가맹점(해외직구 포함) 등이 있다.

아울러 모든 가입고객은 가입 시에 인천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 또는 전국 놀이공원 할인서비스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앱)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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