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민의 종목산책] 신대양제지, 폐지 가격 속등 시 주가에 반영될 듯
[하태민의 종목산책] 신대양제지, 폐지 가격 속등 시 주가에 반영될 듯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19.02.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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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016590)

신대양제지 일봉

[ 1 ] 실적 분석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긍정적 대응

홈쇼핑, 인터넷 판매가 일반화되면서 골판지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환경이다. 일본의 경우도 골판지 수요가 3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환경정책 강화로 폐지 가격 하락, 골판지 수출 증가라는 구조적 호조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이 미국 폐지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고 그 영향으로 한국산 폐지 수입을 늘리면서 2018년 4분기 이후 폐지 가격이 속등하고 있다. 이러한 폐지 가격 추세가 어떻게 될 지, 그리고 그 환경에서 골판지업체들의 수익성이 어떻게 될 지가 2019년 상반기의 관건이다.

폐지 가격의 속등 속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낸다면, 기존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9년 상반기는 6만~9만원의 박스권을 염두에 두고 탄력적 매매가 안전하겠다.

[ 2 ] 기업 핵심 분석

( 1 ) 골판지 원지 생산

골판지원지는 ①골을 만들어 완충 역할을 하는 골심지 ②골심지의 표면에 접합하여 인쇄를 하는 표면지(크라프트라이너지) ③안쪽의 이면지(테스트라이너지) 등으로 구분되는데 신대양제지는 골심지, 이면지, 표면지의 전지종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 기준, 골판지 원지 75% / 골판지 상자 25% 비중이다.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한국수출포장, 대양제지, 대림제지 등 14개사 정도만이 일산 300t 이상의 시설을 보유. 골판지시장은 약 140여개 업체들이 조업 중이다.

업체별 생산지종

( 2 ) 분기별 실적

3분기는 판관비의 증가로 2분기에 비해 소폭 수익성이 하회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단위 : 억)

( 3 ) 중국 폐지 수입 억제 정책

중국의 환경정책 강화에 2018년 3월, 따라 오염도 0.5% 이상의 폐지 수입을 금지했다.

그 결과 2018년 5월 수입량은 86만으로, 중국 해관총서에서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골판지 원재료인 폐지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지표 (단위 : 만원/t)

( 4 ) 폐지 가격 상승세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이 미국산 폐지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폐지 수입을 늘리고 있다. 반면 미국산 폐지는 국내로 더 많이 수입되고 있으며 수입산 폐지 가격은 하락 추세다.

그럼에도 폐골판지나 폐신문지 가격은 작년 4분기부터 뚜렷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월별 폐골판지 평균 가격 (수도권 기준, 단위 : 원/kg당)

( 5 ) 골판지 對中 수출 급증

2017년 수출비중은 0.1%이다.

골판지 원지 수출 가격 및 수출 비중 (2018년 기준, 단위 : 만원/t)

( 6 ) 대양제지 인수

2017년 4월, 대양제지 지분 125만주(지분율 46%)를 499억에 인수했다.

신대양제지는 종속회사로 대양제지, 광신판지, 대양판지, 대영포장을 두고 있다.

주요 타법인 출자 현황 (단위 : 억)

( 6 ) 예상 실적

예상 실적 (단위 :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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