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 제품 및 생일파티에 어울리는 도넛 선봬

(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와 12월을 맞아 이달의 도넛을 포함한 신제품 도넛 10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출시한 신제품은 △콧대높은 눈사람 △귀없지 루돌프 △윈터리스 츄이스티 △서프라이즈 선물 △첫눈엔 레드벨벳 등 이다. 가격은 모두 1700원이다.

이 밖에도 △겨울엔 민트초코(1500원) △윈터 후로스티드(1300원) △미니 핑크링(6개 세트 3300원) △윈터 먼치킨(400원) 등도 함께 선보였다.

던킨도너츠는 생일 파티에 어울리는 해피 버스데이(1700원) 도넛도 출시했다. 연핑크색 코팅 위에 팝핑캔디와 알록달록한 스프링클을 올려 생일 폭죽을 터뜨리는 듯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전용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도넛을 출시하여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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