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연육 100%…어육소시지 본연의 맛과 식감 살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 대표 신현재)은 CJ ENM 투니버스 인기 애니매이션인 ‘신비아파트’와 협업한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은 아이들을 위해 원재료인 연육의 품질을 높였다. 명태 연육 100%로 만들어 어육소시지 본연의 담백한 맛과 탱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캐릭터들을 패키지 디자인 전면에 활용해 재미를 더했고,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간식으로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에 개봉하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더마켓에서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세원 CJ제일제당 육가공마케팅팀장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 브랜드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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