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디저트' 트렌드 맞춰 시즌별 특색 있는 상품 지속 출시 계획

(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PC삼립(005610, 대표 이명구)은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페스노우 미니케익은 혼디(혼자+디저트)족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미니 사이즈 케이크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생크림 케이크 위에 귀여운 진저맨 쿠키를 얹은 ‘X-MAS DIY 미니케익’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생크림을 얹은 ‘알록달록 DIY 케익’ 2종이다. 

직접 꾸밀 수 있는 데코레이션 펜과 초코볼이 들어있어 나만의 케익을 연출할 수 있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6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특색 있는 카페스노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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