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민의 종목분석] 티움바이오, 수급에 따라 단기매매 위주로 대응
[하태민의 종목분석] 티움바이오, 수급에 따라 단기매매 위주로 대응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19.12.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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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 티움바이오 일봉
[ 그림 1 ] 티움바이오 일봉

[ 1 ] 실적 분석

<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 자본금 115억 / 액면가 500원
* 자본금 115억 / 액면가 500원

<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시황에 따른 매매

SK케미칼에서 분사했고, 핵심연구진들이 FDA 신약허가를 받은 ‘캡스틸라’(혈우병 치료제)를 개발한 이력이 있어 기본적 신뢰는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0’에 초대 받은 것도 신뢰도를 높여주는 재료.

하지만 현재 파이프라인에 대해 이탈리아 키에지그룹, 국내 대원제약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한 정도여서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할 성격의 기업으로 판단된다.

상장 전 과도한 무상증자로 자본금이 115억이나 되는 점은 할인요인.

수급에 따라 단기매매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 2 ] 기업 핵심 분석

( 1 ) 개요

미국 FDA 및 유럽 EMA의 승인을 득한 바이오신약 혈우병 치료제(앱스틸라, Afstyla)를 기술이전에 성공시킨 김훈택 대표이사 및 핵심 연구진들이, SK케미칼에서 분사하여 설립한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업체.

대표인 김훈택 박사는,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혁신R&D센터장 출신.

< 표 2 > 파이프라인

( 2 ) TU2218 :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핵심파이프라인으로, TU2218을 후보물질로 선정하여 폐섬유증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 TU2218은 TGF-β 신호전달경로를 차단하는 저분자 kinase inhibitor.

TGF-β는 특히 암세포의 성장과 분화,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로 주목받으면서 이를 저해하는 약물이 항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TU2218은 TGF-β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섬유증 및 암을 타겟으로 하는 신

약후보물질로 개발 중. 2018년 이탈리아 키에지그룹에 7,400만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

①적응증 : 특발성 폐섬유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IPF의 발병 및 진전에 있어 TGF-β 신호전달에 의한 섬유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므로, TU2218은 ALK5 저해를 통해 TGF-β 신호를 직접 차단함으로써 IPF 질환을 보다 근본적으로 치료

②적응증 : 암

TU2218이 TGF-β 신호 차단제로서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과 종양미세환경 내의 면역억제 시스템을 무력화하면서 PD-1/PD-L1 억제제와의 병용투여 치료법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면역항암제로 개발

( 3 ) TU2670 :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치료제

GnRH antagonist(성선자극호르몬 억제제)로서, 저분자 화합물 유도체(경구용)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TU2670을 후보물질로 선정하여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등 여성 성호르몬과 관련된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 중.

2019년 2월, 대원제약과 40억에 TU2670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

( 4 ) TU7710 : 혈우병 치료제

티움바이오의 핵심연구진이 과거 SK케미칼에서 연구개발하였던 혈우병 치료제인 NBP601 프로그램이 호주 CSL Berhing 사에 기술 이전된 이후 미국 FDA, 유럽 EMA, 일본 후생성에서 허가를 득함에 따라, 국내 개발 바이오신약으로서 최초로 허가를 득한 성공 이력을 보유.

TU7710은 임상 1상 진입 예정.

( 5 ) 코스닥 상장

공모가 12000원에 250만주의 신주를 모집하여 300억의 공모자금을 조달했다.

2019년 11/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 6 ) 실적 추이

< 표 3 > 실적 추이 (단위 :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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