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3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유학생 및 재외동포, 해외이주자 송금 시 환율 및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우리 송확행(우리은행에서 송금하고 확실한 행복 챙기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재외동포 국내재산반출, 해외이주비 목적으로 영업점에 방문해 송금하는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주요통화(USD·JPY·EUR) 최대 80%, 기타통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 송금 금액에 관계없이 송금수수료 5000원 적용 및 전신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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