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상차림에 활용 가능…셰프가 만든 맛 그대로 구현

빕스, 계절밥상의 설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CJ푸드빌 제공)
빕스, 계절밥상의 설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CJ푸드빌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이 실속과 품격을 높인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최근 다채로운 상품을 알차게 구성한 가성비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로 각광 받으면서 명절 상차림에도 활용할 수 있고 온 가족이 모여 풍성하게 즐기기 좋은 육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빕스·계절밥상의 인기 메뉴인 폭립, LA갈비 등을 셰프가 만든 맛 그대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레스토랑의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빕스는 바비큐 폭립 3개를 넉넉한 사이즈의 빕스 보냉 백에 구성한 ‘바비큐 폭립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있는 빕스 바비큐 폭립은 ‘오리지널’, ‘스파이시’ 두 가지 맛이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설을 맞아 세트 특별가 4만9700원에서 추가 할인해 3만4700원에 판매한다. 필요 시 보냉 백은 5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계절밥상은 정성이 담긴 비법양념으로 24시간 이상 숙성해 부드러운 ‘LA갈비’를 이번 설에 처음 선보인다. 부드럽고 쫄깃한 갈빗살을 국산 배, 사과, 마늘 등을 넣어 감칠맛이 도는 비법양념에 재웠다. 한 팩에 600g으로 넉넉한 양이다. 설을 기념해 4개 팩으로 구성한 설 선물 세트를 정상가 6만6000원에서 할인가 4만9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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