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도 선봬…총 6종으로 별도 패키지 구성

(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배스킨라빈스가 설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구성의 ‘2020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 팬케이크’도 출시한다.

2020년 설 시즌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는 부드러운 팬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아이스 팬케이크 6개를 담은 ‘아이스 팬케이크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팬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의 조합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아이스 디저트로 탈바꿈했다. 

배스킨라빈스의 설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와 쫀득한 아이스 버블을 담은 ‘마음을 전하는 디저트 세트(7개입, 2만1100원)’ △아이스 버블 6개로 구성된 ‘행복 가득 디저트 세트(1만6800원)’ △아이스 버블과 롱 아이스 버블을 담은 ‘사랑 듬뿍 디저트 세트(7개입, 2만200원) △아이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롤, 블록팩 등을 담은 ‘디저트 박스 2종(1만9400원/2만6600원)’ △작년 추석 출시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 카스텔라(홀 사이즈, 1만7000원)’와 ‘아이스 롤케이크(2만2000원)’ 등이다. 

2020 설날 선물세트는 모두 별도 패키지 상자에 담아 제공된다. 

현재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픽업·배달전용 ‘해피오더앱’을 통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설 선물 세트 4종과 아이스 카스텔라 홀 사이즈, 아이스 롤케이크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최대 15%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령일은 23일부터 27일까지다. 이와 함께 설날을 기념한 특별한 시즌 디자인의 모바일 금액권(3만원, 5만원)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특별한 설 명절을 위해 아이스 팬케이크를 출시하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실속 있는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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