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 사용, '비타씨리포솜' 기술 적용해 비타민C 유효성분 흡수율 높여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가 함유된 ‘비타씨플러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샤만의 ‘비타씨리포솜’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의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과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 앰플’ 등 총 5품목이 준비됐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거뭇한 피부 잡티 고민은 물론, 콜라겐, 아데노신 등도 더해져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비타씨 리포솜 포뮬러’가 25% 함유됐다. 용량은 30ml, 가격은 2만8000원이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 앰플’은 순수 비타민C 파우더를 터뜨려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고농축 비타민C 10%가 담겨 잡티 집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리퀴드 앰플 제형으로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된다. 용량 15g, 가격 2만8000원이다.

피부 빛을 환하게 가꾸는 ‘안색 토너’와 미백과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탄력 크림’, 노폐물을 탁월하게 세정하는 ‘지우개 클렌징 폼’ 등도 함께 출시됐다.

신제품은 출시 전부터 이미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비타씨플러스 3종 미니어처’ 증정 이벤트는 준비된 5000개 수량이 1시간 만에 소진됐다. 사전 판매서도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니어처 증정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체험해본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비타씨 플러스 라인으로 올 봄 많은 고객들이 맑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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