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송해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송해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금일(1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방지 차원에서 스페셜 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이며 송해는 2021년 허참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진행자 기록을 갱신 할 예정이며 전국노래자랑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금일 스페셜 방송에서는 '1987년 리비아 노래자랑', '1992년 뉴욕 교민 노래자랑', '1995년 남미대륙 한국인 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외국인 노래자랑' 등 특별했던 감동의 무대들이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9일 시작됐으며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1983회가 방송되어 2000회까지 17회 남은 상황이다.

또한 송해가 폐렴증상으로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순 감기 몸살이며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송해 측 관계자가 밝힌 바 있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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