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만, 싱가포르 등 주요 시장 매출 순위 상위권 지속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사진=넷마블 제공)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가 출시 일주일만에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 게임은 3월 11일 오전 10시 기준 글로벌 빅마켓 중 하나인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타국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있다. 프랑스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4위, 태국 9위, 대만 4위 등 출시 초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3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1월 16일부터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에서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전 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62개국 앱스토어 최고 인기 순위 Top 10 진입, 양대 플랫폼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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