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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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이경윤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최종회에 특별 출연, 시청자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16일 스포츠서울은 “박보검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특별출연은 박보검이 과거에 출연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담당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김성윤 PD의 이전 작품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바 있다. 김 PD는 현재 JTBC ‘이태원 클라쓰’ 연출을 맡고 있다.

박보검은 현재 tvN ‘청춘기록’ 촬영 중임에도 의리를 위해 '이태원 클라쓰' 지원 사격에 나선다.

한편 배우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등이 출연하는 ‘이태원클라쓰’는 지난 14일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드라마 OST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최정상을 차지, 드라마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과연 박보검이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어떤 역할을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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