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제공)
(최윤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최윤희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오산시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 등 혈액공급 부족 사태를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최 예비후보의 선서사무실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선거사무실 직원 및 대원동 주민 130여 명이 참여했다.

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헌헐에 참여하고 싶어도 헌혈의 집을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대원동 지역 주민 등의 편의를 위해 대한적심자사 경기혈액원에 헌혈차를 요청했다.

최 예비후보는 "헌혈 운동뿐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선거구는 민주당 지역 4선 안민석 의원, 민생당 이규희,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성숙·이기성·이제상 등 예비후보들이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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