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집사부일체 새멤버, 옹성우, 김동현, 이상윤&육성재 집사부일체 하차 등이 주목 받는 가운데 신성록·이승기·양세형·옹성우가 '상모 스웩'을 뽐낸다.

2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일일 제자 옹성우가 전 세계에 공개할 사물놀이 콜라보 공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과 옹성우는 공연에 들어갈 내용 중 특히 상모돌리기 파트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주 전문가도 어렵다는 '12발 상모'로 30초라는 짧은 제한 시간 동안 10개의 물병을 모두 쓰러뜨리며 상모 에이스로 등극한 양세형·옹성우의 실력이 단연 돋보였다.

두 사람은 치열한 연습 끝에 어느덧 펜을 돌리듯 자유자재로 상모를 돌리는 경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의식하고 은근히 견제하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런 라이벌 의식 덕에 오히려 각자 숨겨왔던 개인기를 뽐내는 등 서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모 스웩'을 내뿜었다.

집사부일체 새멤버에 대해서는 김동현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제작진은 검토 중이라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했으며 이상윤 하차이유는 본업 집중이며 육성재 하차이유는 군입대로 알려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