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이정현 만능간장, 이정현 나이, 이정현 남편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편스토랑' 이정현이 폭풍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화보 촬영 현장에 자신이 평소 자주 다니는 여러 단골집에서 공수한 다양한 분식들을 준비했다. 

그 중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평소 단골집으로 유명한 튀김집에서 사온 메뉴도 있었다. 바삭바삭한 식감은 물론 맛까지 잡은 튀김을 먹으며 이정현은 “봉준호 감독님이 아카데미 가시기 전에 이거 먹고 갔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 전했다.

MC 도경완이 이정현에게 혹시 봉준호 감독님과 친분이 있는지 물었고 이정현은 “가끔 연락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가 느닷없이 “봉준호 감독님 굉장히 좋은 분이다. 

만난 적 있는데 봉준호 감독이 나를 ‘선배 감독님’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정현은 오징어 튀김에 아이디어를 얻어 오징어를 이용한 분식 연구에 돌입해 기대감을 모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정현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한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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