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출액 62.98% 규모…본계약 체결 후 확정 내용 공시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대표 김태한)는 지난 9일 미국 소재 제약회사와 3억6224만달러(약 4418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62.9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기 계약 금액은 양사간 계약상 구속력이 있다”며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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