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프홀딩스 제공)
(비앤에프홀딩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최형훈 기자] ㈜비앤에프홀딩스는 오는 5월 1일 국내 최초로 FX와 비트코인, 금 마진거래를 동시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 'FBM'을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마진거래 서비스인 FX시티, 코인월드, 골드라임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1개의 거래만 진행할 수 있었던 단점을 보완했다.

FBM은 FX와 비트코인 마진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와 비용 문제를 제거해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마진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FX lot과 비트코인을 거래함으로써 발생될 소득에 대한 권리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경제전문체널 팍스경제 TV에 출연한 김상목 비앤에프홀딩스 대표는 “FBM의 런칭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FBM의 특장점과 개인 투자 시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기존 코인월드나 FX시티, 골드라임 등 대부분의 업체들이 비트코인과 lot 보유량에 대해 불확실한 부분이 많다. FBM은 이러한 불안요소를 줄이기 위해 방송에서 비트테크와 150만 달러(한화 약 19억) MOU 체결 내용과 키움증권 증권계좌 예탁금 확인서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트코인의 전망, 스캘핑매매 등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김대표가 나오는 방송은 팍스경제 TV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FBM은 FX, 비트코인, 금 마진거래를 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6월에는 모바일 거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어플을 런칭과 투자자들을 위해 꾸준한 서비스 개발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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