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공급하는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우장산숲 아이파크’ 라이브 방송은 HDC현대산업개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8일 1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과 같이 모델하우스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 중 하나로 소비자들은 실제로 견본주택에 방문할 수 없다.
또한 방송을 통해 주변 교통편을 비롯한 실제 입주예정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현장에서 받아 담당자가 답변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우장산숲 아이파크’ 설계담당자가 출연해 이번 설계의 특징인 ‘연속성이 느껴지는 단지 데크, ‘가로경관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단지 외부 디자인’ 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강서구 내에서 교통, 교육, 자연,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추었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에는 각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되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도 도입되어 입주민들은 각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 13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며, 계약은 다음 달 1~4일까지 3일 간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