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편 에세이 읽으며 북캉스 즐기고 주변의 다양한 산책 코스 돌며 힐링

(사진=호텔신라 제공)
(사진=호텔신라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에게 사랑의 마음을 선물하는 ‘북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이달 말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2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엄마와 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담아 37편의 에세이로 엮은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책을 증정한다.

12곳의 신라스테이 주변 다양한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도 있다. 한적한 고궁이나 한강 주변을 산책하고 싶다면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이 좋다. 항동 철도길 거닐며 주변의 만개한 꽃들을 보고 싶다면 구로를 추천할만하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으로 준비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다만 매년 작가와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던 ‘북토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상품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2인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장해주 지음, 허밍버드 출판사) 도서 1권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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