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강남 최상급 입지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지하 3층 ~ 지상 35층, 3개 동, 총 330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98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5월 28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6월 8일 1순위 청약 접수 후 1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 룩으로 시공되며, 오픈 발코니와 옥상 구조물 특화가 적용된다. 그리고 세대 내에는 공기 청정과 환기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커뮤니티 센터는 클럽라운지, 실내골프클럽, 북카페, 탁구장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서울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버스터미널 상권과 가깝다. 또한, 단지 인근에 신동초등학교와 신동중학교가 있고, 잠원 한강공원, 명주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분양관계자는 "교통과 쇼핑, 학군 등 강남 최상급 입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홈페이지 분양 안내로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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