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피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 취하고 지역별 대표 관광지 둘러볼 수 있어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성수기를 피해 한적하고 실속 있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얼리 서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 대표 휴가지인 제주와 울산, 서울 삼성동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가족 단위 휴가객을 위해 여유로운 공간의 패밀리 객실을 제공하는 ‘얼리 서머 패밀리 어디션(Early Summer Family Addi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밀리 트윈·더블·트리플 객실 중 선택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간절곶 등 유명 관광명소 인근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울산은 ‘신나는 피크닉(Shilla는 Picnic)’ 패키지를 출시했다. 피크닉 매트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등이 제공되며 6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도심 속 호캉스가 가능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신라스테이 삼성 시그니처(Shilla Stay Signature)’ 패키지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65인치 스마트TV, 플레이스테이션, 모션베드가 비치된 컴포트 레저룸과 압도적인 시티뷰,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 등 신라스테이 삼성의 핵심적인 매력 포인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에서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루프탑 테라스에서 도심과 한강 일대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패키지는 올 연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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