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 대표 최현만·조웅기)는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약 1100억원 규모로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095회 S&P500-HSCEI-Eurostoxx50 ELS’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5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50%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조건 충족시 세전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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