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사진=펄어비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는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20번째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는 ‘썸머시즌 서버’를 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하사신’은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PC‧모바일‧콘솔 등 3개 플랫폼을 대상으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는 다음달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하사신 육성 이벤트는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하사신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금괴, 강화 지원 상자, 액세서리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썸머시즌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50%, 기술 경험치 25%를, 기존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아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 불어온 모래 폭풍’ 이벤트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사냥터에서 발생하는 모래 폭풍과 상호 작용하면 3시간동안 기술 경험치 300%, 아이템 획득 활률 20% 증가 버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렌시아를 제외한 모든 영지에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이 습격하는 이벤트도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라이텐을 처치하면 △라이텐의 동력석 △흑결정 조각 △고대 정령의 가루 △흑정령의 발톱 조각 △검은 마력의 수정 꾸러미 △고급 비약 상자 △크론석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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