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2020 모바일' 홍보이미지(사진=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홍보이미지(사진=넷마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8일 오전 11시, 공식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사전 다운로드를 7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 설치방법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지난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만든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기도 하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기존 PC 게임에 적용됐던 역동적 수비, 공수간 싸움, 날씨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파밍 시스템' 등도 도입됐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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