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5번째 에피소드 '타이탄' 업데이트 홍보(사진=엔씨소프트)
리니지M, 5번째 에피소드 '타이탄' 업데이트 홍보(사진=엔씨소프트)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3주년을 기념해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TITAN)’ 업데이트를 8일 오후6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이용자는 8일 오후 6시부터 △신규 클래스(직업)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 쿠폰 3종 등을 만날 수 있다.

‘광전사’는 리니지M의 10번째 클래스로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또, △일정거리 내에서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 및 텔레포트(순간이동)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앞으로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스턴(기절)시키는 ‘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신규 서버 ‘기르타스’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르타스’ 서버 이용자는 단계적으로 열리는 성장 요소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TJ 3주년 감사 선물’로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선물에는 ‘TJ의 쿠폰’ 3종에는 △일반 장비 복구권 △변신‧마법인형 합성권 △상점 장비 복구권이 들어있다. 3주 간 사용 후, 컬랙션(모음집)에 등록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팔찌’와 60레벨 이하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3주년성장 상자’도 받을 수 있다.

‘투사’ 클래스 케어(Class Care)도 진행된다. 투사 클래스 케어 이용자는 △개선된 4종의 각성 스킬(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신규 스킬 2종(드래곤 실드(영웅), 브레스 스턴(신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신규 클래스 ‘광전사’와 개선된 ‘투사’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는 다음달 8월 5일 오전 2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타이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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