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세번째)와 오주환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본부 본부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세번째)와 오주환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본부 본부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본부와 ‘울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력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수출이행자금의 적극적인 공급을 위한 유동성 지원 △수출실적 30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보장을 위한 단기수출보험 단체보험 운영 △수출실적 10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입금융, 회계, 법률 관련 무료 컨설팅 제공 △지역특화산업과 우수기업 발굴 지원 및 공동 마케팅 실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수출실적 300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 10곳에 단기수출보험 단체보험 보험료를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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