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카드 RPG '사커스피리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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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축구 RPG(롤플레이게임) '사커스피리츠' 출시 6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리본(REBORN)’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전설 캐릭터 선수인 ‘차은하’를 추가했다. ‘차은하’는 일정 조건 달성 시, 액티브(활동) 스킬이 한층 강화되는 스트라이커다.

핵심 콘텐츠인 ‘선수 획득 시스템’도 대폭 개선됐다. 기존 ‘일반 획득 시스템’에 ‘커스텀(구입)’, ‘픽업’ 옵션을 추가해 유저들의 니즈(요구)에 맞춘, 선수 획득이 가능하다.

‘선수 육성 시스템’은 기존 메뉴를 축소‧통합해 유저들은 ‘특훈’, ‘레벨’, ‘한계돌파’만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새롭게 추가된 ‘특수 스킬’을 통해 더욱 강력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선수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콘텐츠인 ‘신규 선수 전용 매치’와 ‘기존 선수 전용 매치’도 새롭게 도입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사커스피리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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