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및 타프 용품(사진=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및 타프 용품(사진=한국GM)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한국GM(대표이사 카허카젬)은 쉐보레 트래버스가 7월 한 달 동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총 427대를 판매해 수입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카(SUV)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국내 수입 대형 SUV 부문 1위를 지켜온 포드 익스플로러를 25대 차이로 제쳤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수입차임에도 전국 432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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