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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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계열사인 코웨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웨이는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무상 수리∙교환하고,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지역에 생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2월 넷마블은 코웨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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