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총 3회로 나뉘어 방송, 모든 방송서 1만5000세트 이상 판매돼

(사진=TS트릴리온 제공)
(사진=TS트릴리온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TS샴푸’를 제조·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자사 업그레이드 제품 ‘골드플러스TS샴푸’가 지난 12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론칭 방송은 하루 동안 총 3회(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모든 방송에서 1만5000세트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1부에서 선보인 매니아 구성은 방송 시작 후 20분도 되지 않아 준비된 수량이 전부 소진됐다. 더불어 론칭 6주년 특집 구성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4만5000원 상당의 ‘골드플러스TS트리트먼트’(500ml)를 함께 증정,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 ‘골드플러스TS샴푸’는 기존 TS샴푸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분은 더 향상됐다. 프랑스 유명 제약회사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공동 개발한 원료 하이드롤라이즈드퀴노아씨와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주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 제품이다.

TS만의 독자적인 K:AI™공법으로 추출한 GP Complex 함유로 천연추출물의 유효성분이 항산화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골드플러스TS샴푸’는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만들어냈다”며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니즈에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를 강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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