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테라피 오리지널'의 레트로 에디션
윤기 잃은 모발의 결과 광, 컬 살려주는 고영양 에센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사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헤어 에센스 ‘실크 테라피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크테라피 클래식’은 1992년 출시 후 29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실크테라피 오리지널’의 레트로 에디션이다. 출시 당시 디자인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 제품은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 모발의 결, 광, 컬을 살려주는 고영양 집중 손상개선 에센스로 모발의 기초를 탄탄하게 채워주는 게 특징이다.

실크 단백질, 아르간 오일, 판테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핵심성분인 실크 테라피 수퍼 안티 데미지(Silk Therapy Super Anti-DamageTM)가 손상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해주고 모발에 보습과 영양감, 탄력을 선사한다.

뭉침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은은한 우디 플로럴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강렬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기 쉽고 푸석해지기 때문에 일상에서 홈케어를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면 건강한 모발로 되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크테라피 클래식’은 오는 27일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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