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함유해 특유의 시원함 느낄 수 있어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닥터 브로너스는 샤워가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20% 할인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62년 전통 닥터 브로너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우리 몸과 지구 환경을 위해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자연에서 무해 분해되는 친환경 클렌저다.
제품 핵심 원료인 페퍼민트 오일은 인도 북부 바레일리에 위치한 닥터 브로너스의 공정 무역 자매 농장에서 재생 유기 농법으로 재배된다.
재생 유기 농법이란 농약과 화학 비료를 배제하는 유기 농법에서 한 단계 나아가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땅 속에 저장해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 기후 친화적 농업 방식이다.
올리브오일·호호바오일·헴프씨드오일 등 5가지 유기농 오일이 포함돼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체취를 제거해준다. 거품을 바로 씻어 내지 않고 20초 정도 기다렸다가 헹구어 주면 한층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용기에는 북미 화장품 업계 최초로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이는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특수 공정으로 재가공한 친환경 재활용 수지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15% 이상 고가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475ml 대용량은 8월31일까지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2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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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행우 기자
hhw86@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