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부터 단 24시간만 진행…2주간 배송·설치 일정 자유롭게 선택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쿠팡은 가을 혼수철을 맞아 9월4일 오전 7시부터 단 24시간만 진행하는 신혼가전 기획전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다이슨, 신일, 샤오미 등 중·소형가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등의 대형가전까지 총 190여 종의 가전제품을 6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보인다.

신혼부부 고민을 해소해 줄 베스트셀러 추천과 가전 구매가이드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혼가전 기획전에서는 행사 당일 할인 가능한 베스트 가전 즉시할인과 카드 추가할인까지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쿠팡은 대형가전 ‘전문설치’ 물류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를 돕고 있다. 쿠팡에서 대형가전 구매 후 원한다면 구매 다음날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고 고객 스케줄에 따라 주문 후 2주간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혼수가전도 집 안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기획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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