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글로벌 모바일 톱(TOP) 50개 게임개발사 순위 중 12위 차지(사진=포켓게이머)
펄어비스가 글로벌 모바일 톱(TOP) 50개 게임개발사 순위 중 12위 차지(사진=포켓게이머)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전문지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2020년 글로벌 톱(상위) 50개 모바일 개발사' 중 12위를 차지해 국내 게임 개발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슈퍼셀(8위, 핀란드), 액티비젼 블리자드(9위, 미국), 플레이릭스(10위, 러시아), 에픽게임즈(11위, 미국) 등 글로벌 게임사와 견주었다.

'포켓게이머'는 세계적으로 활동이 두드러지게 펼친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사업적 혁신, 인상적인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글로벌 Top(톱) 개발사를 발표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로 모바일 게임시장의 돌풍을 일으켰고,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올해 초 '포켓게이머'가 주최한 모바일 ‘게임 어워드 2020’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오디오‧비주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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