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활용이 가능한 전용59A타입 모습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활용이 가능한 전용59A타입 모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주택법 개정안 시행령을 앞두고 전매 제한 규제를 피한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금호산업이 분양 중인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경산 하양 택지지구 A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626가구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도 가깝다. 특히 2023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경산점'이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는 대부분 '4bay 신평면'이 적용돼 맞통풍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며 펜트리, 드레스룸 등으로 수납공간도 여유롭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9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행한다. 

분양관계자는 "규제를 피한 전매 1년 수혜 단지로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해 젊은 20~30대 신혼부부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라며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택이 있고,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대형 호재도 있어 투자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중방동 35-5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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