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특별공급 시작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조감도 (사진=호반산업 제공)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조감도 (사진=호반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산업은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견본주택을 12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5BAY 판상형으로 설계돼 통풍과 개방감이 높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개인 성향과 개성에 맞춰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당진 시청 인근에 들어서 각종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호반산업 분양관계자는 "당진의 새로운 주거타운에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돼 실수요자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며 "개방감과 공간활용도가 높은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고객만 방문할 수 있다. 2023년 2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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